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 스텔스 아머 (문단 편집) == 폴아웃 3, 후기형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Crimson_Dragoon.png]] ||DR: 28 아이템 체력: 400 값어치: 500 캡 무게: 20 pound 특수 기능: 앉아 있을 때 스텔스 필드 +5, 은신 +15 수리 대응 아이템: [[리콘 아머]]|| [[미중전쟁]] 당시 알래스카 전선에서 [[중공군(폴아웃 시리즈)|중공군]]이 [[미군(폴아웃 시리즈)|미군]]의 [[파워 아머(폴아웃 시리즈)|파워 아머]]에 대항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고안해낸 대항책. 중공군의 엘리트 부대인 크림슨 드라군과 중공군 저격수들이 착용한다. 오퍼레이션 앵커리지를 클리어 했을때 방한 [[T-51 파워 아머|T-51b 파워 아머]]와 [[가우스 소총(폴아웃 시리즈)|가우스 소총]]과 함께 받을 수 있다. 방어력은 무난한 수준인데, 이 갑옷의 존재 가치는 '''스텔스 필드 생성'''.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이름에 걸맞는 스텔스 필드 생성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앉을때 한정이지만 반영구적 스텔스 상태가 된다. 적이 착용하고 있을때에는 이만큼 까다로운 물건도 없다. 일단 레이더에 감지되지 않으며, [[V.A.T.S.]]를 이용한 편법성 탐지에도 잘 안걸린다. 설령 어쩌다가 탐지해내도 명중 확률이 0%가 나온다. 특히 스닉스탯을 올려서 암살계열 공격 특화로 키울때 이것보다 더 좋은 조합은 없다. 은닉 접근 난이도 자체가 대폭 낮아졌기 때문에, 상대방 등뒤에 접근해서 나이프로 목을 딴다거나, 픽포켓 기능을 역이용한 '''상대방 주머니에 폭탄넣기'''[* 가정용에서는 폭탄넣기 시도를 첫성공하면 도전과제 하나가 달성된다. 다만 버그인건지 주머니에 폭탄을 넣을때 중립/우호 NPC뿐만 아니라 일부 적 캐릭터에게 시도했어도 카르마가 깎이니 주의.]를 한결 쉽게 할수 있다. 방어력도 은근히 좋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보다 자주 스닉( + LUK과 관련퍽까지 찍었다면)크리 대미지 가중을 통한 원턴 킬을 밥먹듯 할수 있다. 단 적이 많으면 한명 죽이고 좀 숨돌렸다 해야 한다. 난사하다가 걸려도 앉아서 가만히 있으면 코앞에 있어도 모르지만, 거기서 더 설치면 들킨다. 다만 은신 공격이 무소음 무기에 특화된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예컨대 아무리 이걸 입거나 스텔스 보이를 사용한 상태라고 해도, 기관총 등을 대놓고 갈기면 첫발 이후에는 바로 들켜버린다. 이 아머와 궁합이 잘 맞는건 무조건 무소음 무기 취급인 초근접, 근접 무기나 천공기나 침입자 소총, 혹은 소음처리된 10mm 피스톨 등이다. 이런 무기는 아머를 입은 상태라면 은신 상태에서 아주 대놓고 갈기거나 미친듯이 칼질을 해도 '주의' 상태 이상으로 안 올라가는 촌극을 볼 수 있다. 단, 무소음 무기라도 적을 못맞추고 근처를 맞춰버리면 적이 경계정도는 한다. 하여튼 이 아이템의 존재로 인해 스텔스 보이는 스닉 위주로 키우지 않았을때 가끔씩 쓰는 정도의 반잉여 아이템 따위로 전락해 버렸다(…). 다만 스텔스 아머를 가지고 있다고 무작정 스텔스 보이를 버리진 말고 모아두자. 평상시에는 쓸 일이 없어도 스텔스 아머를 입고 은신중 들키게 되면 그자리에서 스텔스 보이를 써서 다시 은신상태로 돌입할수 있으니 일종의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몇개쯤 가지고 있는건 손해가 아니다. 물론, 단순한 수치상으로 [[스텔스 보이]]는 클로킹 필드(투명화)를 75 발생시키며, 굳이 스닉을 위해 앉지 않고 서 있어도 클로킹 필드가 발생되지만 스텔스 아머는 앉은 상태(스닉 상태)에서만 클로킹 필드를 발생시키고, 필드의 발생량도 5로 매우 적은편이다. 하지만 애시당초 클로킹 필드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앉은 상태여야 하고, 5의 클로킹 필드건 75의 클로킹 필드건 일단 들키고나서 다시 숨는게 아니라면 딱히 큰 차이가 없다. 그리고 시간 지나면 풀려버리는 스텔스 보이와는 달리 앉아있는 한 지속시간이 무한대이니 스닉 위주로 육성시 당연히 이걸 입게 된다. 왠지 모르게 얄랑한 파워 아머보다 성능이 좋다. 미군이 왜 중공군에게 고전했는지 알만하다라는 생각이 들게끔하는 성능. 실제로 이 아머의 기능이 인상 깊었는지 미국도 노획한 차이니즈 스텔스 아머를 [[빅 엠티]]에서 역설계해서 [[스텔스 슈트 MK II]]를 뽑아냈다. 다 좋긴 한데 그래도 위엄 넘치는 영구 은신 기능은 구현하지 못했다. 굳이 미국이 은신 기능이 있는 갑옷을 만들지 못한 이유는 확실하지 않으나, 초기형 가지고 슈트를 만들어서일 수도 있고, 어차피 은폐장을 만드는 소모품인 스텔스 보이를 개발한 마당에 굳이 그런 갑옷을 따로 만들 필요를 못 느껴서 은폐장으로는 막을수 없는 소음감소나 사용자보조에 초점을 맞춘 것일지도 모른다. 단점은 수리대응 하위 아이템인 리콘 아머를 상점에서만 구할 수 있다는 것 정도. 하지만 이 수트를 장비하고 맞을 일 자체가 별로 없다보니 리콘 아머가 없어서 수리를 못하는 경우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유니크 스나이퍼 라이플인 [[승리의 소총]]이나 본 DLC에 등장하는 가우스 소총 및 [[The Pitt]]에서 나오는 [[인필트레이터(폴아웃 3)|인필트레이터]]와의 궁합은 흉악 그자체. 스몰건 + 스닉 특화로 나갈 경우 둘다 얻는 순간 게임의 난이도가 의미없어진다. 여기까지 설명을 읽었으면 이 아이템이 얼마나 사기인지 알 수 있겠지만, 차이니즈 스텔스 아머의 사기 행각은 여기에서 끝나질 않는다.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버그까지 갖추고 있는데, 이 아이템을 입은 상태에서 헬멧을 몇개든지 겹쳐 쓸 수 있는 버그가 있다. 즉 PER를 올려주는 야구모자를 쓰고 CHA를 올려주는 가발을 쓰고, 방사능 저항을 올려주는 파워 아머 헬멧을 쓰는 등의 방법으로 사기성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다만, 아쉽게도 이 [[글리치#s-3|글리치]]는 비공식 버그픽스 패치를 적용하면 사라진다.] 물론 랜덤 인카운터로 나타나는 [[레귤레이터]] 나 [[탈론 컴퍼니]]의 경우는 감지해내니 주의. [[페럴 구울|페럴 구울 리버]]와 [[슈퍼 뮤턴트|슈퍼 뮤턴트 오버로드]]의 경우도 들킨다고 한다.[* 리버나 오버로드라 해도 주의 이상은 뜨지 않기 때문에 근접무기로 신나게 사과를 깎으면 피통만 많다 뿐이지 눈 뜬 장님이다. 눈앞에서 얼쩡거리면서 "숨어있는거 다 알아!"하고 외치다가 플레이어의 스닉 어택에 사망하는 것이 다반사...] 퍽중에는 사일런트 런닝과 닌자가 가장 궁합이 좋다. 닌자는 은신 크리티컬 시에 크리티컬 데미지가 25% 증가한다는 점도 좋지만 맨손이나 근접무기에 한해서 크리티컬 데미지가 또 15% 증가한다는 특성이 있어서 더더욱 좋다. 사일런트 런닝은 은신 상태에서 빠른속도(달리기)로 이동해도 발소리가 몬스터에게는 들리지 않도록 해주는 퍽. 오버로드나 리버가 눈치챌 확률이 엄청나게 줄어든다. 둘 다 찍고 언암드나 근접 스킬을 올린 다음 적당히 좋은 무기라도 한자루 쥐어주면 외로운 방랑자는 황무지에 당해낼 자가 없는 살해병기로 재탄생한다. 다만 거리유지 문제는 주의하는 편이 좋다. 공격 이외에 몬스터에게 몸이 접촉했을 경우 은신상태였다 해도 바로 위험상태로 넘어가며 들켜버리게 된다. 즉, 접촉하고 움직이면 발각된다. 그것도 그 몬스터 하나한테만 들키는게 아니라 인접해있는 몬스터 모두에게 인식당한다. 몹 사이에서 노닥거리다가 레벨 스케일링으로 고화력이 된 몹들에게 벌집이 될 수 있으니 조심. 좁은 위치에 몹이 많이 몰려있어서 붙는게 좀 위험하다 싶으면 수류탄을 까서 던지자. 이것도 주의 이상은 들키지 않는다 한다. 이 아이템의 외형과 성능에 감명을 받은 모드 제작자들은 이 아이템의 외형을 변경한 모드와, 이 아이템의 스텔스 기능을 응용한 모드 같은 많은 변종들을 창조해냈다. 전자의 경우 자포네스크틱한 갑옷으로 만드는 모드, 고스트 아머 모드, 전신 라텍스 타이즈 모드 등이 있고, 후자의 경우 스텔스 헬멧 모드, [[https://www.nexusmods.com/fallout3/mods/9542|핍보이만으로 스텔스 기능을 온오프 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 스텔스 파워 아머 모드 등등. 그리고 막판에는 [[https://www.nexusmods.com/fallout3/mods/23635/|스텔스 아머에 '''에너지 쉴드'''가 부가되어 있는 모드]][* [[헤일로 시리즈]]의 [[묠니르 전투복]]의 방어막이나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의 [[프로토스 보호막]]처럼 공격을 막아준다. 대미지를 받을 시 단위 타격마다 푸른색 배리어가 노이즈음과 동시에 점멸하는 연출을 보여준다.][* 이 모드의 설명에 따르면 한 발당 대미지에서 최대 10씩 경감시키며 그 대신 AP가 깎이는 구조이다. 즉, 후속작 [[폴아웃: 뉴 베가스|뉴 베가스]]의 시스템적으로는 AP를 대가로 해서 DT 10을 부여하는 거라 할 수 있다. 다만, 뉴 베가스의 방어시스템은 아무리 DR과 DT를 동원하더라도 기본대미지의 20%까지밖에 못 줄인다. 즉, 대미지가 0이 되는 일은 절대 없다. 근데, 이 모드는 '''10이하의 대미지는 무조건 씹고 0으로 만드는 위엄을 보여준다!''' 따라서 돌격소총 등의 연발 공격이나 약한 에너지 무기 공격을 아무리 맞아도 AP가 허락하는 한 체력이 깎이지 않는다.]까지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